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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 정무영'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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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호남의 소금강 “대둔산”
대둔산(878m)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역에 걸쳐 있는 웅장한 바위와 산세가 절경인 도립공원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977년 3월에, 충청남도는 1980년 5월에 각각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노령산맥 줄기가 김제의 만경평야를 향하다 금산지역에서 독립된 산군을
소천 정무영
2024.04.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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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계룡의 발치에서 국사를 논하다
향적산(국사봉, 575m)은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와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계룡산에서 뻗어 나온 산릉(山稜)으로서 백악기의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을 암맥상으로 관입한 문상반암(文象斑岩, granophyre)과 각종 암맥류와 석영맥 등의 반심성암체로 이루어진 험준한 암석산지이다. 명칭은 이곳
소천 정무영
2024.03.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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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계룡산” 구름위에 둥둥, 상고대가 핀 명품계룡에서 새해 첫 해를 품는다
계룡산(846.5m)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차령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 가다가 금강의 침식으로 허리가 잘리면서 분리되어 형성된 잔구이다. 지리산에서 뻗어 나온 한 갈래의 산줄기가 덕유산에서 다시 갈라져 300리를 거슬러 올라와, 공주 동쪽에서 반달 모양으로 휘감아 돈 형세를 이루고 있다. 차령산맥 중에서도 비교적 험난
소천 정무영
2024.02.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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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거창韓거창” 비계산에서 우두산까지, 으뜸과 버금을 걷는다
비계산(飛鷄山)경남 거창군 가조면과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비계산의 높이는 1,126m이며, 산세가 마치 닭이 날개를 벌리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여 비계산이라고 부른다. 돌, 굴, 바람, 너덜이 많은 산으로 유명하다. 정상 부근에 암봉과 암벽이 많고, 정상의 남서쪽 아래에 바람굴[風穴]이라고 부르는 큰 동굴이 있다. 10여
소천 정무영
2024.01.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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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자연과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숲, 화담숲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 2006년 4월에 수목원 조성 승인을 받아 2007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2010년에 임시 개장하였다가 수목의 생태적 안정을 위해 2013년에 정식으로 개장하였다.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약
소천 정무영
2023.12.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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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대추가 익어가는 속리산
‘말티고개’라는 이름은 동국여지승람(중종 26년(1532))에 의하면 “고려 태조왕건이 속리산 행차 때 임금이 다니는 길이라서 고개 위 1.6km에 걸쳐 얇은 돌로 포장하여 길을 닦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조선의 세조가 ‘피부병으로 요양 차 속리산에 행차할 때, 험준한 이 고개에 다다라 타고 왔던 어연에서 내려 말로 갈
소천 정무영
2023.1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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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을 안고 있는 “갑하산”
갑하산(甲下山)은 대전광역시의 서쪽 유성구 갑동과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계룡산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산으로 암릉과 숲이
소천 정무영
2023.10.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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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 여행이야기] 청풍호와 청송을 품에 안은 - 신령스러운 영산 “월악산 영봉”
월악산(月岳山 )은 설악산, 치악산, 운악산, 삼악산과 함께 한국의 5대 악산(岳山)의 하나로, 2개 도(충청북도, 경상북도), 4개 시군(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문경시), 9개 읍면 34개 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1984년 12월 31일 월악산과 주변 일대가 우리나라 23개 국립공원 중 17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
소천 정무영
2023.09.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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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지리산 청학동에 숨은 신비한 성전 ‘삼성궁’
삼성궁(三聖宮)은 청학동 도인촌(道人村)이 있는 골짜기 서쪽능선너머 해발 850m에 있는 곳으로 정식 이름은 ‘지리산 청학선원 배달궁전 삼성궁’이며 1984년에 삼성사(三聖祠)를 삼성궁으로 개명하였다.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부터 성황당에 기원을 담듯, 소원을 빌며 지리산 자락에 돌로 솟대를 쌓아 고조선
소천 정무영
2023.08.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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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알프스 ‘소백산 천상의 화원 연화선경’에서 연달래에 빠지다
소백산(小白山)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과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439.67m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소백산맥의 산으로 비로봉(1439.67m), 국망봉(1,421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
소천 정무영
2023.07.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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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백화산, 반야사에서 호랑이의 기운을 받다
해발 933m의 백화산(한성봉)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과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바위가 많고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산이다. 이곳에선 백화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지도상에는 한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성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북쪽으
소천 정무영
2023.06.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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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청벚꽃의 단아함에, 왕벚꽃의 화려함에 홀리다
가야산(伽倻山)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과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맥의 주봉으로 오서산(烏棲山), 계룡산(鷄龍山)과 더불어 충남지역의 명산이면서 태안반도 내포의 명산으로, 충청남도 사람들의 생활터전이자 문화 창조의 원천이었다. 특히, 가야산은 주변의 구릉지 및 저평지(低平地)와 그 밖의
소천 정무영
2023.05.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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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자연이 품은 섬, 거제 내도 동백숲을 걷다
봄기운이 가득한 3월 어느 일요일, 동백을 만나러 이른 아침 친구와 함께 버스에 오른다. 오늘의 목적지는 남쪽으로 달려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에 있는 거제 8경(1경 내도 외도 비경, 2경 거제 해금강, 3경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4경 여차 홍포 해안비경, 5경 거제 계룡산, 6경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7경 동백섬
소천 정무영
2023.04.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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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조망 맛집―함양 백운산 지리마루금을 바라보다
‘흰구름산’이라고 불리는 백운산은 같은 이름이 전국적으로 무려 30여 곳이나 된다. 그중 해발 1,000m가 넘는 산으로는 정선 백운산(1,426m), 원주 백운산(1,087.1m), 무주 백운산(1,123m), 광양 백운산(1,217.8m) 등이 있다. 이중 함양 백운산(1,279m)은 정선 백운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
소천 정무영
2023.03.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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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민족의 영산, 백두대간의 허리 태백산 눈꽃산행
해마다 해가 바뀌고 새로운 다짐, 새로운 출발을 할 때면 기도하듯 찾아가는 곳, 오늘은 설 연휴중 하루를 빌려 태백산 천제단을 찾아간다. 테백산은 해마다 새해맞이 일출산행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운을 받기 위한 단체산행지로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으며, 이맘때쯤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가 눈꽃열차 운행과 더불어 눈꽃산행
소천 정무영
2023.02.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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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살아있는 화석식물의 메타세쿼이아 숲 장태산 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가는길 장안저수지 앞 펜션마당이 왁자지껄하다. 오랜 만에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들이 반갑다. 부산에서, 경기도에서, 전라도 광양에서, 충남 금산에서 전국에서 모였다. 같은 동네에서 낳고, 자라 각자의 꿈을 찾아 떠나 살다 오랜만의 정겨운 상봉이다. 시간의 긴 흐름만큼이나 궁금한 것도 많고, 자랑할 것도
소천 정무영
2023.01.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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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지리산 피아골
오늘은 삼홍으로 빛나는 오색단풍을 찾아 지리산 피아골를 찾아간다. 지리산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바뀐다고 하여 지리산이라 불렀다고도 하고, 어머니 같은 산이라고 흔히 말한다. 효자든 불효자든 자식이면 모두 내 품 안에 따뜻하게 품어 안는 어머니 같은 산 말이다. 우리 현대사에서 치열한 이데올로기 공방을
소천 정무영
2022.12.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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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영의 여행이야기] 남설악 최고의 단풍 명소, 흘림골과 주전골에서 가을을 맞이하다
남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남쪽으로 대승령, 귀때기청봉,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설악산 서북 능선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오색을 이어주는 고갯길 한계령을 넘어 동해를 바라보며 약 2km 내려가다 보면 남설악 최고의 단풍 명소인 흘림골과 주전골을 만난다. 한계령 아래 흘림골에서 등선대를 거처 주전골을 지나
소천 정무영
2022.11.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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